[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윤아가 솔로 정규 4집 발표와 함께 공연을 개최한다.
24일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는 “오는 12월8일 김윤아가 솔로 정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며 같은 제목의 공연을 연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사진과 '타인의 고통' 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김윤아의 새 앨범은 한 층 더 깊어진 그의 세계관을 아름답게 펼쳐놓은 수작이다.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김윤아가 선사하는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12월9일, 10일, 11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단독콘서트 '타인의 고통' 티켓은 오픈 2분만에 매진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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