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추사랑♥유토. 깜찍한 웨딩 사진 공개,,,‘러브유’ 커플 재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절친 추사랑과 유토의 재회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8회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사랑의 절친 유토가 등장한다. 이에 기다려왔던 ‘러브유’ 커플의 재회가 눈길을 모으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방송에서 17살에 결혼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사랑과 유토의 결혼 꿈을 이뤄주기 위해 추성훈이 꼬마 커플의 웨딩 화보를 직접 준비할 것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과 유토는 깜찍한 꼬꼬마 신랑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과 유토는 두 손을 맞잡은 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웃음을 터트리며 웨딩 촬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사랑은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부케까지 쥐곤 수줍은 신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토는 빨간 도트 무늬의 나비 넥타이에 턱시도까지 차려 입고 늠름한 신랑 포스를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한국 전통 혼례복까지 차려 입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