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배우 박은빈이 열혈 아르바이트 생으로 변신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처량하면서도 씩씩한 표정으로 칼 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가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스틸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 날씨에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
가만히 있어도 추운 날씨에 감정까지 잡아야 하는 어려운 장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은빈은 캐릭터에 흠뻑 빠져 해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