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터닝메가크W: 블랙미러의 부활’이 오는 2017년 1월18일 개봉을 확정짓고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어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터닝메카드’의 상징적인 시그니처로만 이루어진 티저 포스터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었던 가운데, 이번에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는 극장판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뉴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의 거대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포스터에서 거대한 용과 같은 외형에 원반 형태의 디스크를 발사하는 모습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스크캐논’은 다른 차원의 세계인 트라이포스에서 탄생했던 기존 메카니멀과는 다르게 지구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형 메카니멀로 새롭게 선보일 그의 강력한 능력과 활약을 예감케 한다. 또한터닝메카드팬들에게익숙한주인공테이머들이메카드를들고당장이라도배틀을펼칠듯한모습을하고있어, 앞으로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펙터클한 모험과 배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인티 제공 |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은 ‘터닝메카드’의 첫 극장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미니카, 카드게임, 로봇을 결합해 큰 호응을 일으켜온 인기 콘텐츠 ‘터닝메카드’는 주인공들이 미니카형 변신 로봇 ‘메카니멀’과 함께 트라이포스와 지구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월18일 개봉 예정인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에서는 오직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재미,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뉴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을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담은 작품. 오는 2017년 1월18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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