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김영광은 ‘홍만두’ 가게의 사장이자 홍나리(수애 분)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을 맡아 아빠와 남자를 오가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미소를 머금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설렘을 선사하고, 어딘지 모르게 아파 보이는 표정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다.
상의 탈의로 잔 근육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자전거에 앉아 있을 뿐인데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영광은 특유의 환한 햇살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것은 물론, 선물
이에 현장 관계자는 “김영광이 맞춤옷을 입은 듯 ‘고난길’ 캐릭터에 완벽 빙의,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니 배우 김영광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