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의 미공개 영상 유출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tvN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영상은 중국에서 방영된 ‘안투라지’ 내용의 일부가 맞다”며 “하지만 공식방영 이후 발췌된 일부 장면은 공식적이지 않은 절차와 경로로 배포되어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됐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는 ‘안투라지’의 주인공 차영빈(서강준 분)과 안소희(안소희 분)의 무삭제 키스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안투라지’ 7회 방송분 중 실제 방송에는 공개되
이에 tvN 측은 해당 영상 유출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섰고, 중국 방영 분에서 유출된 것을 밝혀낸 것.
‘안투라지’는 19세 관람가인 원작을 한국판으로 각색하며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기 위해 방송 수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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