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인 배우 박정욱이 아역 배우 이유주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2일 박정욱의 소속사 모션미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 속 또 다른 극강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멋쁨 가득 구현준 대표님과 귀여운 보현이의 훈훈한 셀카를 공개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제된 것.
극 중 박정욱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인정(강별 분) 딸인 보현(이유주 양)이를 자신의 친딸처럼 챙기는 상황. '언제나 봄날' 속 현준과 보현의 알콩달콩 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매회 극의 재미를 더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저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욱은 극 중 아역 배우 이유주를 안은 채 해맑은 미소로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이유주를 보살피며 '친오빠' 포스를 뿜고 있는 박정욱과 깜찍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박정욱에게 딱 붙어 있는 이유주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실제로도 박정욱은 '언제나 봄날' 촬영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놀아주기도 하는 등 세심한 배려와 함께 쉬는 시간에도 이유주를 살뜰히 챙기며 실제 부녀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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