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신성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1968년생으로 본명은 신동륜이다.
그는 1987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했다. 이후 밴드 작은 하늘을 거쳐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대중음악 가수로 데뷔했다.
신성우는 ‘테리우스’라 불리며 ‘서시’, ‘내일을 향해’, ‘노을에 기댄 이유’,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등의 곡들을 발표했고, 1995년부터 1996년까지 프로젝트 밴드 지니로 활동하며 ‘뭐야 이건’ ‘바른 생활’ ‘
1998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했고 2006년 영화 ‘공필두’의 OST를 맡으며 영화 음악감독로서도 활동했다.
한편 신성우는 오는 12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16살 연하로 약 4년간 사귄 사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