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3분 여친으로 분했다.
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선 마마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유세윤과 함께 ‘3분 여친’ 코너를 꾸몄다. 솔라는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여친’으로 분해 유세윤을 배려하는 착한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하지만 유세윤을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서 얼굴 몰아주기 셀카를 찍고 백발로 염색, 거지로 분장까지 해 유세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어 휘인은 ‘꿀성대’ 여친으로 등장했으나 몇시간 동안 노래만 불러 유세윤을 질리게 만들었고 문별은 과거를 사는 여친으로 등장해 9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할리퀸 여친’으로 등장한 화사는 ‘할리퀸’이 아닌 ‘로버트할리퀸’으로 등장, 로버트 할리 성대모사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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