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웹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한다.
조현영은 최근 법무부가 제작 지원한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이는 레인보우 해체 후 공식적으로 촬영한 첫 작품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저스티스 팀'은 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이다.
'저스티스 팀'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저스티스 팀'에는 조현영 외에 한상진, 성지루, 신소율, 애프터스쿨 정아, 이현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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