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추석 때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은 ‘씬스틸러’가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은 전국 기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재치를 만끽할 수 있는 ‘씬스틸러’. 이날 방송에는 김정태와 강예원, 이준혁. 이규한 등이 등장해 극의 긴장과 무게를 더했다. 이와 함께 김병옥, 김신영, 양세형이 합세해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3%의 다소 아쉬운 출발이지만, 호평을 받으면서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을지 지켜볼 만 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허경영 예언 이어 빵상 아줌마도?…“나라꼴 망한다, 정신차려라”
[오늘의 포토] '개미허리' 정채연, '반전 청순 복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