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공개했다.
6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얼’(Dear)의 타이틀곡은 '별의 별'로 에이핑크의 대표 히트곡 ‘미스터 츄’(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업템포 힙합장르와 잘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에이핑크가 발매하는 첫 스페셜 앨범의 트랙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팬들에게 전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첫번째 트랙 ‘디얼’을 시작으로 ‘미스 유’(Miss U), ‘흔한 일’, ‘잃어버린 조각’ 등의 신곡과 ‘노노노’(NoNoNo), ‘내가 설렐 수 있게’, ‘러브’(LUV)의 새로운 편곡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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