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솔로관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로관 행사는 영화를 관람한 후 커플 매칭 이벤트를 벌이는 메가박스의 연말 이벤트다.
오는 16일 메가박스 센트럴점 더 부티크 컴포트룸에서 진행되는 ‘솔로관 시즌3’는 남녀 100명을 선정해 수제맥주와 함께 핑거푸드를 즐기고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영화 ‘싱 스트리트’ 상영한다.
또한 ‘도전! 메가벨!’, ‘커플 매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지막 코너로 ‘애프터 파티’를 열어 커플이 되지 않은 참가자들도 이번 솔로관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에는 디제잉 공연을 가미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나이, 취미 등을 고려한 좌석배치, 다양한 매칭 이벤트를 기획해 참가자들의 높은 커플 성공률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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