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병이란, 20분 이상 어지러워...한지민·유지태도 앓았던 질병

메니에르병이란 무엇일까.

메니에르병은 귀가 꽉 차거나 막혀있는 느낌인 이충만감, 귀울림 현상인 이명을 동반하는 청력 저하와 함께 20분 이상 지속되는 어지럼증이 생기는 질병.

특히 메니에르병는 한지민, 유지태, 윤종신 등 스타 연예인 등도 앓았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메니에르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과로, 불면 등 육체적 피로를 최대한 줄여야 하며, 가급적 짜게 먹지 않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해야 한다.

메니에르병는 편두통 환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며, 여성 환자가 남성에 비해 1~3배 정도 더 많은데 임신,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호르몬과 관련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