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활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태리가 홍콩 바자 커버를 장식 하며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 프랑스의 한 브랜드와 함께 홍콩 바자 화보를 진행한 김태리는 이번 화보에서 행운의 상징이자 메종의 아이콘인 컬렉션과 골드 비즈의 정교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다가온 연말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 여우상’ 을 휩쓸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리는 현재 차기 작 ‘리틀 포레스트’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광고와 화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