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EXID(이엑스아이디) 솔지가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 오늘(8일) 공개하는 본격 음주 토크쇼 ‘3차 가는 길’ 4~6편에서 솔지, 정찬우, 탁재훈, 신봉선의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발칙한 술자리 토크를 담는다.
‘3차 가는 길’은 ‘본격 음주-풍류 방송’을 콘셉트로 연예인들이 하루 동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에서 1차부터 3차까지 실제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색 콘텐츠.
솔지는 “사실 예전에는 연하가 정말 싫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연상도 연하도 상관없더라”고 밝혔고, 정찬우와 탁재훈의 ‘혹시 연상에게 상처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썸남과의 일화를 풀어냈다. 네 사람은 이후도 ‘남녀 관계와 어장관리, 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히 풀어놓았다.
또 솔지는 탁재훈에게 ‘오빠는 여자친구 없어요?’라는 기습 질문을 던져 탁재훈을 당황시켰다. 탁재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이런 질문 너무 낯설다”고 연신 술잔을 기울였지만, 곧 ‘예능의 신’답게 능청스러운 대답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넘겼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경진 의원, 김기춘에 “죽어서 천당 가기 쉽지 않겠다”
[오늘의 포토] ‘G컵 글래머’ 코트니 스터든, ‘아찔한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