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이 12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1월 9일부터 2016년 12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59만4,77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브랜드 평판지수 731만 3,394로지난 11월 1위를 차지했던 엑소의 당시 브랜드평판지수 460만 5,388보다 58.80% 상승했다.
엑소(EXO)와 세븐틴의 그 뒤를 이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로 복귀했다. 지난 10월 10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50만 장 돌파, 발매 첫 주 35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0월 한 달 동안에만 68만 192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16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등 연달아 대상을 휩쓸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식 영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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