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불야성’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요원, 진구, 유이가 자리했다.
이날 이요원은 “극 중 대사 중 정말 남자배우 대사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라며 “현재 8부까지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유이가 애교가 많아 부담스럽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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