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베스트 커플상에 욕심을 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이요원, 진구, 유이가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올해 ‘결혼계약’을 통해 절절한 멜로 연기를 처음해봤다”며 MBC 연기대상에서 받고 싶은 상에 대해 “베스트 커플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그 분이 질투하겠지만, 그래도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며 연인인 이상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현재 6회까지 방송된 ‘불야성’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동시간대 방송 중이며,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 독식에서도 시청률 2위를 지키고 있다.
‘불야성’ 7회는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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