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4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해설가 겸 방송인 이천수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 더파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천수의 복귀 문제로 인해 결혼식을 미룬 채 2013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딸 주은이를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다.
이천수는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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