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권선국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선국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갑작스럽게 괌 바다로 입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밤바다를 보러 산책에 나섰다. 이들은 아름다운 야경에 감탄하며 주위를 둘러봤다.
순간 누군가 풍덩 빠지는 소리가 어둠을 갈랐다. 권선국이 기습적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던 것. 멤버들은 당황스러워 하며 권선국을 만류했지만, 그는 말을 듣지 않았다.
권선국은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몸으로 직접 겪어보고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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