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지효와 가수 김종국이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14일 송지효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배우 활동과 예능 출연을 하기 쉽지 않아 제작진과 논의 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의 소속사 역시 “SBS 방송 개편에 따라 오는 19일 마지막 촬영을 한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솔로나 앨범 활동에 대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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