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와 특허청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BS는 오늘(15일) 오전 본관 임원회의실에서 고대영 사장과 최동규 특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서 창출되는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위한 컨설팅과 해외 분쟁 대응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주제로 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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