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정우성이 말하는 엄정화의 컴백'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엄정화를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8년 만에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하는 이번 컴백을 통해 엄정화의 파격 무대를 지금 세대와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이돌 그룹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엄정화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길 희망하며 엄정화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정우성은 엄정화의 이번 앨범 콘셉트가 소설 구운몽이며, 타이틀곡명이 ‘드
‘드리머’를 들어본 정우성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며, 다 들은 후에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상당히 좋네요"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엄정화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7일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