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대만 팬들을 찾는다.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신베이예탄성 콘서트(新北耶誕城演唱會) TVBS 방송 프로그램에 일급비밀이 출연한다.
일급비밀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으며 내년 1월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일급비밀은 내년 1월 데뷔 미니앨범 수록곡 중 1곡을 부를 예정이며 이미 대만에서 국내 데뷔전부터 MTV, GTV, TVBS등 수많은 방송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받아 국내 데뷔에 대만 언론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JSL컴퍼니는 “일급비밀은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 막바지 준비 중이다. 드디어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25일, 대만 ATT SHOWBOX에서 약 1,5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갖고 내년 1월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최경희 “정유라 부정 입학, 도의적 책임 느껴”
[오늘의 포토] 한효주 '야릇한 미소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