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아임쏘리 강남구’(안홍란 극본, 김효언 연출)에서는 회사 앞 공원에서 신 회장이 벤치에 앉아 있다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지는 모습을 모아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그 시각 도훈(이인 분)은 열이 펄펄 끓는 아들 재민(최정후 분)을 업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도훈은 응급실 복도에서 우연히 떨어진 지갑을 줍게 되
‘아임쏘리 강남구’(안홍란 극본, 김효언 연출) 제작진이 공개한 3회 예고에서는 회장 지갑을 주은 도훈이 신 회장의 VIP 병실을 찾아갔다가 병실 문앞에서 신태진(이창훈 분)과 만나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야기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