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다.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새롬과 이찬오가 최근 고민 끝에 결국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롬은 추후 예정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특별하게 공백기를 갖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이찬오와 김새롬은 이날 오후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해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함께 밟았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해 약 1년 4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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