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여성 듀오 애즈원 크리스탈이 엄마가 됐다.
크리스탈 측은 26일 MBN스타에 “24일 서울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이날 퇴원해 산후조리에 집중한다”며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뒤 라디오 DJ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지난 2012년 9월 결혼해 2014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둘째를 임신, 내년 1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조금 일찍 진통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해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 여러 곡을 히트시켰다.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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