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곡으로 구성된 앤씨아와 육성재가 부른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가 26일 전격 공개됐다.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라는 독특한 제목의 이 노래는 미디엄 발라드 장르로 혼자 보내는 겨울이 너무 쓸쓸하니 연인에게 하루 빨리 눈앞에 나타나달라고 조르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앤씨아와 육성재(비투비)의 인연은 ‘응답하라 1994’의 쑥쑥이 커플을 연기하고, 앤씨아의 통금시간 뮤직비디오에 이어 벌써 세 번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