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에도 끄떡없는 저력을 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22.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 (한석규 분)의 과거가 밝혀졌다. 김사부가 과거 거대병원에서 좌천된 이유와 현정(김혜은 분)과의 악연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7.5%를 기록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시청률을 3.8%를 나타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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