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 |
지난 2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박하선이 새 멤버로 등장해, 48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을 직접 해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계속하고 싶었는데 미뤘던 걸 하고 싶다"며 "졸업하고 학교를 한 번도 안 갔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어 박하선은 모교를 찾아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이날 모교에서 우연히 큰 나무를 발견한 박하선은 뭔가 생각난 듯 웃음을 짓다 "여기서 남자친구 류수영씨가 촬영하는 걸 내가 중학생 때 봤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하선은 "당시 '명랑소녀 성공기'
한편 이날 박하선은 카메라를 보며 "보고 있나"라며 남자친구 류수영을 언급하며 "그분도 좋아하실 곳이다. 같이 와봐야겠다"며 "내가 배우를 할 줄 몰랐는데.."라며 풋풋했던 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