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김유정의 성장기를 인증했다.
임주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유정의 어릴적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임주환과 어린이 김유정이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2009)에 함께 출연했을 모습과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함께 있는 모습, 최근 영화‘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에 함께 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정은 아역배우로 활동했을 때 깜찍한 모습과 현재 성숙한 외모를 지닌 배우 김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유정과 임주환이 출연하는 영화‘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과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 그리고 이형이 사랑하는 현경(서현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7년 1월 4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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