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드라마 '38사기동대' 감독판 (DVD/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마동석은 지난해 사랑받은 드라마 '38사기동대'의 감독판 코멘터리 녹음에 최근 참여했다. 스케줄이 가득했지만 '38사기동대' 를 이끌어온 수장으로서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감독판에는 마동석 외에도 서인국, 오대환, 허재호, 고규필, 김주리와 함께 참여해 개별인터뷰뿐만 아니라, 커플인터뷰, 커플 코멘터리까지 담았다. 촬영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들은 녹음하는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는 후문.
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한 팀인 만큼 배우
마동석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애착이 많이 갔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찾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38사기동대' 백성일이 되니까 감회가 새롭다,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촬영현장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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