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헤이즈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월간 음원 차트 1위를 점한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신곡 ‘저 별’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는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2016 음원 신데렐라’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빅뱅, 마마무, 트와이스, 지코, 블랙핑크 등 쟁쟁한 아이돌 사이에서 ‘저별’ ‘돌아오지마’ ‘앤드 줄라이’ 등 3곡을 50위 안에 올려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저 별’은 가온차트 50주차(12.04~10) 디지털 종합 차트,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헤이즈는 곡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앨범 콘셉트, 뮤직비디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참여하며 음악 프로듀서 이상의 능력을 펼치기도.
헤이즈는 “많은 분이 제 음악을 들어주고 사랑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올해도 진심을 담은 음악을 더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즈는 신년에도 대형 프로모션 없이 음악으로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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