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나르샤가 남편과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나르샤는 남편과 첫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또, 그는 남편과 단 둘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차를 세워 놓고 해가 뜰 때까지 대화를 나눈 사연을 말하는 데 이어 “밖에는 해가 뜨고 우리는 서로에게 눈을 떴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녹화 도중 남편과의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남편 황태경은 “나르샤는 착하고 예쁘다. 그 어떤 사람보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나르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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