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남편 최원영은 누구?… `색즉시공` 통해 배우로 데뷔

배우 심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이자 배우 최원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을 졸업한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영화 '시실리 2Km', '연애술사', '내 여자의 남자친구', '생날선생', '적과의 동침', '내가 살인범이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 최원영은 드라마 '맛있는 인생', '당신이 잠든 사이', '이웃집 웬수', '2009 전설의 고향', '너는 내 운명', '선덕여왕' 등에도 출연했고 특히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왕년 가수 성태평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원영은 심이영과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되며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