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 “‘보니하니’ MC 맡은 뒤 평소 진행 버릇 생겨”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경·채원·나은·예나·레이첼·진솔) 진솔이 진행 솜씨가 늘었다고 자랑했다.

진솔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서 “EBS ‘보니하니’ MC를 맡은 뒤 평소에도 진행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천정환 기자

그는 “쉬는 동안 ‘보니하니’ 새 MC로서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 자리한 나은은 “진솔이 요즘 ‘보니하니’로 열심히 활동해서 그런지 진행 능력이 늘었다”며 “막내라서 기특하고 귀엽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프렐류드’는 타이틀 ‘봄의 나라 이야기’를 비롯해 9곡을 담고 있다. ‘봄의 나라 이야기’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었다. 4일 전국 주요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