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작년 12월28일 방송된 ‘푸른바다’ 13회 마지막 장면에는 인어 세화(전지현 분)와 담령(이민호 분)이 창에 찔리며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푸른바다’ 홈페이지 내 ‘PD노트:포토스케치’에서는 지난 12회 방송에 공개된 전지현과 이민호의 사다리키스 등 다양한 사진들이 대거 올라왔다. 특히 이 키스 촬영 때 웃음이 터진 이민호는 “조금 쑥쓰러워가지고”라는 솔직한 멘트로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전지현이 침대위에서 대본을 꼭 챙기는 모습과 이민호역시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하며 대본을 보는 모습, 그리고 홍형사역 박해수, 안진주역 문소리의 모습도 올라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미홍, 정유라 옹호글에 누리꾼들 뭇매 맞아
[오늘의 포토] 홍수아 '감탄 절로 나는 인형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