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첫 솔로 앨범 ‘리얼라이즈’ 발매를 앞두고 3차 컨셉 포토를 통해 파격 이미지를 드러냈다.
라비는 5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3차 컨셉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에서 라비는 강렬한 붉은색 헤어에 호피무늬가 가미된 재킷만 걸친 채 지휘봉을 들고 음악에 심취한 듯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형형색색의 영상까지 투영돼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더하며 광기 어린 지휘자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도 드러냈다. 조각상처럼 군살 없는 몸매 위로 새겨진 현란한 문양과 다양한 문구들이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빅스 활동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이 눈길을 끈다.
라비의 이번 컨셉 포토는 세계적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David Byun)이 맡았다. 데이비드 변은 강렬한 색감을 감각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로
라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전 수록곡은 오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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