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유람이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에 캐스팅됐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 학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수사액션물.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캐
배유람은 극 중 어리숙한 경찰대생 재호 역을 맡아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배유람은 '성난 변호사' '프로듀사' '소셜포비아'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청년경찰'은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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