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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님’ 강호동X효도 예능, 시너지 발할까(종합)

기사입력 2017-01-06 13:12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효도 예능 프로그램이 만났다. 종편과 케이블로 적을 옮긴 뒤 물이 오른 강호동과 ‘부모’를 재조명한 효도 콘셉트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할 수 있을까.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MBN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MC로 나선 강호동. 지상파에서 탈출한 이후 올리브 ‘한식대첩4’ tvN ‘신서유기’ ‘아는 형님’ 등 여러 프로그램을 흥행시키는 시점에 또 하나의 종편 프로그램을 맡았기 때문.

강호동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준비가 됐다”며 자신의 강점을 강조한 뒤 “부모-자식간의 얘기에 시청자가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다. 나 역시 느끼는 바가 많다. 서경석, 김형범, 박상면을 보면서 ‘난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그런 부분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다. 나름대로 시청률 욕심이 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의 효도 콘셉트도 눈에 띄었다. 기자간담회 직전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서경석, 박상면, 김형범이 부모와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전파를 탔는데, ‘스타’라는 타이틀을 벗고 자식으로서 솔직한 민낯을 드러냈기 때문. 누군가의 부모고 자식인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강호동은 “나 역시 이 프로그램 안에서 부모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합숙도 많이 하고 부모와 떨어져 살아서 항상 그리움과 먹먹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부모와 관련된 얘기를 통해서 나도 더 성장하는 면을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도 털어놨다.

이처럼 ‘내 손안의 부모님’은 강호동의 스타 효과와 “자식을 다룬 관찰 예능 프로그램은 많은데 부모를 다룬 프로그램이 없다”는 김시중 CP의 말처럼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이 둘의 시너지 효과가 통할지는 오는 8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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