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충언 PD가 박중훈을 DJ로 섭외한 이유를 전했다.
이충언 PD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박중훈 섭외는 사내에서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호감도를 보였다. ‘라디오스타’에서 DJ 역할을 하지 않았나. DJ를 실제로 했을 때 이질감이 적을 것이라는 게 컸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50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인데 추억을 주제로도 하지만 일상도 이야기한다. 그런 면에서 가장 잘 맞지 않나”고 덧붙였다.
↑ 사진=DB |
한편, 박중훈이 이끄는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6시 5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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