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광고 수입 관련한 질문을 받고 "아버지 차를 사드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이 '효자'라고 칭찬하자 유병재는 "엄청 후회하고 있다. 매달 얼마씩 빠져 나
이어 MC들은 "작은 누나 카페도 차려줬다고?"라고 다시 묻자 "차려준 게 아니다. 광고를 찍고 나니까 누나가 카페를 하고 싶은데 보증금이 모자라다고 해서 해드렸다. 엄청 후회하고 있다"고해 폭소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