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여름 “차은우, 멤버들보다 예뻐 눈물날 뻔”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 여름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다.

여름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미스테리어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차은우에 대해 “뮤직비디오 속에서 역무원으로 나왔는데 화면을 보니 우리보다 예뻐서 눈물이 날 뻔 했다. 감독도 그러더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함께 자리한 유영도 차은우를 두고 “존재만으로도 비타민 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나라는 “바쁜 와중에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에 휘파람, 피아노, 드럼 등 레트로 요소를 가미한 곡으로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을 비밀 요원 콘셉트로 가사에 담아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