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과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워풀한 성량은 물론 센스있는 무대매너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면을 벗은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은 갓세븐 영재로 밝혀졌고, 영재는
한편 이날 영재는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어서 나왔는데 많은 득표 차이로 지게 됐네요"라고 농담한 뒤 "노래에서는 거의 애드리브밖에 없다"며 "전체적인 노래를 잘 못 보여드리는데 여기에서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떨리고 진짜 기분이 좋다"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