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4개월 만에 ‘1박 2일’에 복귀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 에서는 정준영은 멤버들이 본인의 이름을 불러 주는 사이 지리산을 등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제작진이 쉴 때 멤버들과 연락을 자주 했는지 물어보자 “단체방이 있으니까 연락 많이 했다. 연락만 자주 해도 저한테는 좋은 거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친동생처럼 걱정 해주는 ‘1박 2일’ 멤버들에게 고마워 하면서 나홀로 등산에“아직도 내 이름 안 불렀대요?”라고 불평 섞인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도 “정준영 밝은 모습 보니깐 보기 좋네. 1박 2일 오늘따라 더 재밌다( ghsw****)”, “엄청 반갑다 정준영(samu****)”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도깨비’ 공유♥김고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오늘의 포토] 수지 '청순 여신의 반전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