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K팝스타더라스트찬스’(이하‘K팝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에 자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팝스타’는 1부 12.6%, 2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부 11.4%, 2부 15.1%보다 각각 1.2%P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JYP, YG, 안테나 세 소속사에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연습생 이수민이 극찬 속 JYP 행을 확정했고, 샤넌은 노래를 부르다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를 눈여겨 본 양현석의 러브콜을 받고 YG행을 확정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0.3%, MBC 드라마 ‘불어라미풍아’는 19.5%, ‘아버님제가모실게요’는 13.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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