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통사고` 오션 "심려끼쳐 죄송…모두 건강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일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4인 그룹 오션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오션 측은 16일 0시께 공식 SNS에 일본어로 된 글을 올렸다. 이들은 해당 글을 통해 "오늘(15일) 오사카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거듭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을 끼쳤지만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오션은 지난 14일 오후 일본 나고야 공연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하던 중 멤버 전원과 매니저가 타고 있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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