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재계약 여부에 입을 열었다.
니엘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앨범 ‘러브 어페어’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문제에 대해 “틴탑이란 팀으로 함께 가자는 좋은 방향으로 정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
니엘은 “틴탑이 데뷔 7년차다. 어릴 때 데뷔했는데 어느새 후배도 많이 생겨서 얼떨떨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틴탑 앨범이 3월에 나온다. 그걸 마친 뒤에 재계약 여부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는 이별을 앞둔 연인을 마지막까지 붙잡고 싶은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씨스타 ‘아이 스웨어(I Swear)’ ‘쉐이크 잇(Shake it)’ 에이핑크 ‘미스터 츄’ 등의 새벽이 작곡했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자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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