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도 반색하고 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17일 MBN스타에 “비와 김태희가 결혼한다. 그러나 날짜가 구체적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에 오랜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비 김태희 결혼소식에 누리꾼들도 “요즘들어 관심 없었던 두 사람이지만 시국과 경제상황을 들면서 조용히 결혼한다니 개념있으신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crea****)”, “톱스타 답게 모범이되는 연예인 부부가 되세요(dudn****)”, “모범적으로 아름다운 성가정이루시길 소망합니다(gka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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